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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컨콜] 2분기, 휴대폰 두자리수 이익률 지속…7000만대 목표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30일 삼성전자 김환 상무는 ‘2010년 1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에는 1분기보다 10% 이상 판매량을 늘릴 것”이라며 “두자리수대 이익률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분기 643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했다. 계획대로라면 2분기 7000만대 이상 휴대폰을 판매해야 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1분기 휴대폰 영업이익률이 두자리수대라고 설명했으나 정확한 이익률과 평균판매단가(ASP)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ASP는 115달러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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