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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 써 보고 사세요”

윤상호 기자

- ‘갤럭시S’ 체험 마케팅 인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스마트폰이 늘어나면서 휴대폰 업계에 체험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활용도에 따라 쓰임새가 천차만별이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지난 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 위치한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갤럭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아카데미’는 소비자가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를 직접 체험해보고 세부적인 사용방법을 익힐 수 행사다. 스마트폰 전문강사들의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8월말까지 4~5차례 더 열린다.

또 SK텔레콤과 공동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대도시 SK텔레콤 대형 대리점에서도 ‘'T스마트폰 스쿨’과 함께 하는 ‘갤럭시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전문강사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서비스도 시작한다. 삼성모바일닷컴(http://www.samsungmobile.com)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3일부터는 서울 코엑스몰에서 ‘갤럭시S’의 애플리케이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S 익스피리언스 존’을 열렸다. 현장 이벤트도 개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의 다양한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해보고 스마트폰을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마케팅과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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