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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 특별판 나온다

윤상호 기자

- ‘갤럭시S 팜므 아베다 리미티드 에디션’ 특별 패키지 5000대 한정 판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협력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와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아베다(AVEDA)와 공동으로 스마트폰 ‘갤럭시S 팜므 아베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갤럭시S’ 팜므핑크 제품에 머릿결 관리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아베다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4GB 마이트로 SD 카드 ▲아베다 트래블 키트(Aveda Travel Kit) 2종 교환권 등과 함께 5000대 한정 판매된다. 초기 판매분 500대에는 한정판 ‘핑크리본 핸드 릴리프 정품’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갤럭시S 팜므 리미티드 에디션’은 애니콜 스마트폰 체험관 ‘갤럭시 존’과 애니콜프라자,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10월15일까지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을 통해 이 제품을 구입한 사람 중 60명을 뽑아 ‘갤럭시S & 아베다 데이’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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