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디에스앤지시스템, 美 프라미스 스토리지 신제품 출시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디에스앤지시스템(www.dsngsystem.co.kr 대표 서정열)은 미국  프라미스 테크놀로지의 고성능 스토리지 솔루션인 V트랙 Ex30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V트랙 제품에는 인텔 제온 C5500/C3500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고, 8Gb 광채널, 6Gb SAS, 1Gb와 10G iSCSI의 인터페이스로 구성돼 있다.
최대 7개의 JBOD 연결로 192개의 하드 디스크가 지원되는데, 이를 2TB 하드로 구성했을때 최대 384TB를 탑재할 수 있다.

특히 전세대 제품에 비해서 최대 4배의 성능이 향상됐으며, 에너지 소비량과 발열량이 줄었다. 20인치 이하의 랙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멀티 티어링과 스토리지 가상화, 데이터 보호, 씬프로비져닝과 같은 기능들도 제공한다.

디에스앤지 측은
가상화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비즈니스 연속성, 재해복구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스토리지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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