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억대의 안드로이드폰 팔릴 것”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구글 안드로이드폰이 하루에 40만대씩 판매(Activation)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각) 구글의 안드로이드 총괄 프로덕트 매니저 휴고 바라는 ‘구글 I/O 2011(Google I/O, 개발자대회)’ 행사에서 “지난해 5월 기준 안드로이드폰은 하루 판매량이 10만대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40만대를 넘어섰다”라며 “이런 분위기라면 올해에는 총 1억대의 안드로이드폰이 팔릴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마켓의 성장도 눈에 띈다.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온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개수는 약 20만개로 애플 앱스토어를 추격하고 있는 중이다.
휴고 바라는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 20만개의 앱이 등록돼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총 45억개의 안드로이드 앱이 다운로드 돼 설치됐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는 310종이며, 112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입사 축하금 300만원 지급…코인원, 백엔드 개발자 하반기 채용 ‘성료’
2024-09-20 18:20:55[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금융당국 제동에 빗썸, KB국민은행과 신규 제휴 무산… NH농협은행과 6개월 더 연장
2024-09-20 15: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