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리포트

[주간 클라우드 동향] ARM 서버, 클라우드 시대 주인공 될까

심재석 기자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지금까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은 대부분 x86서버를 기반으로 구성돼 왔습니다. 구글, 아마존 등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저렴한 x86 서버 수십만 대를 하나의 풀(Pool)로 구성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모바일 디바이스에 주로 사용되는 ARM 칩을 기반으로 한 서버가 등장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됩니다. HP는 ‘문샷(Moonshot)’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ARM 코어텍스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서버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HP는 미국 칼세다와 협력했습니다. ARM도 64비트를 지원하는 새로운 칩 아키텍처(ARM v8)을 공개했습니다.

ARM 칩의 가장 큰 장점은 전력 소모량이 적다는 점입니다. ARM 칩이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가장 큰 이유도 전력 때문입니다. 데이터 센터 운영비의 상당부문이 전기료에 들어가는 상황에서 ARM 서버 기반으로 데이터 센터가 운영된다면 적지 않은 비용절감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ARM 서버 준비 등 지난 주 전해진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소식입니다.

◆HP, ARM 기반 초저전력 서버 개발…‘문샷’ 프로젝트 착수 =  HP가 에너지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서버 개발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HP는 최근‘문샷(Moonshot)’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공식 밝혔다. 이는 스토리지와 네트워킹, 관리, 전력 및 냉각 기술 및 수천대의 서버를 HP의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CI) 기술로 통합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개발되는 서버 플랫폼은 ‘HP 레드스톤 서버 개발 플랫폼’으로 명명됐다. 이는 ARM 코어텍스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이를 위해 HP는 미국 칼세다와 협력한다. 코어텍스 기반의 칼세다 에너지 코어칩은 칩당 소비전력이 1.5와트에 불과하다.

문샷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저전력 서버 플랫폼은 전통적인 서버 시스템과 비교해 에너지는 89% 덜 소비하고, 공간은 94%를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약 63%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HP 측의 설명이다. 이 플랫폼은 내년 상반기에 특정 고객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HP 측은 추후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으로도 저전력 프로세서를 개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수천대의 서버를 운영하는 웹서비스, 소셜 미디어, 콘텐츠 딜리버리 애플리케이션 업체 등의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고안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문샷 프로젝트에는 ARM과 칼세다 이외에도 AMD와 캐노니컬, 레드햇 등의 업체가 합류했다.

◆ ARM 기반 x86 서버 출시되나…인텔•AMD에 위협?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강자인 ARM이 x86 서버 시장에 진출한다. 이에 따라 인텔과 AMD 등 기존 x86 서버 프로세서 업체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게 될 전망이다.

최근 ARM은 64비트를 지원하는 새로운 칩 아키텍처(ARM v8)을 공개했다. 이전 ARM 플랫폼인 v7의 경우, 멀티코어였음에도 32비트까지만 지원하면서 사실상 서버 등에는 적용되지 못했다. 대신 스마트폰이나 TV, 차량용 보드에 주로 사용되면서 관련 시장의 선두를 지켜왔다.

그러나 버전8부터는 64비트를 지원하게 되면서 고사양 PC와 워크스테이션, 서버 등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기업용 업무 프로그램은 대부분 64비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ARM칩은 저전력 설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할시 제품의 발열과 전력을 줄일 수 있다. 이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는 ARM사의 서버 시장 진출을 적극 반겨왔다.

특히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8 운영체제(OS)부터 ARM칩을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윈도8 이외에도 리눅스 OS인 우분투 개발사인 케노니컬도 ARM칩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최근에는 전세계 x86 서버 시장 1위인 HP가 미국 칼세다사와의 협력을 통해 ARM칩 기반 서버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델의 경우 이미 지난 2008년부터 ARM칩을 활용한 서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미 페이스북과 구글 등이 ARM 기반의 서버를 제작,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관련 업계에서는 ARM 기반 서버는 범용적인 서버보다는 웹서버 등의 용도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명 마이크로서버라 불리는 소형 서버 시장에서 인텔 등과 우선적으로 경쟁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를 맞이하면서 웹서버는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현재 전세계 서버 프로세서 시장에서는 인텔이 전체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ARM 기반 서버 내놓을까 = 최근 HP가 ARM 기반의 초저전력 서버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ARM 프로세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나 가전, 자동차 등에만 적합하다고 생각됐던 ARM 프로세서가 적은 소비 전력과 크기 등의 장점을 활용해 기업용 서버 시장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특히 ARM이 64비트를 지원하는 새로운 칩 아키텍처(ARM v8)을 공개하면서 이같은 가능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당장은 아니지만, 이르면 내년부터는 ARM 프로세서가 장착된 서버를 데이터센터에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HP는 칼세다라는 업체와 함께 ARM칩 기반의 서버 프로세서인 ‘에너지코어’를 장착한 제품을 내년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의서버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미 ARM 기반 서버 제작을 위한 마더보드 업체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불과 몇 년 전까지 국내 x86 서버 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해 왔기 때문에, 인력이나 노하우 측면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 2분기의 경우 x86 서버 판매량이 6000대에 육박하면서 업계 2위까지 올라간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경기 침체와 함께 찾아온 이후 성장세가 꺾였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서버 사업을 접는다고 공식 발표한 적이 없는 만큼, 얼마든지 재진출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그러나 만약 삼성전자가 서버 시장에 재진출하게 된다면, 일반적인 서버가 아닌 ‘마이크로서버(Microserver)’라 불리는 초저전력 제품이 될 것이라는 것이 관련 업계의 추측입니다.

마이크로 서버는 쉽게 말해 저전력 고밀도 서버 사용이 필요한 데이터센터를 위해 고안된 공유 인프라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서버 제품에 비해 성능은 떨어지지만, 이를 여러대 묶어 호스팅이나 웹 서버, 단순 콘텐츠 공급 등과 같이 높은 연산 작업이 필요한 분야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 또한 일반 서버에 비해 낮기 때문에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구성을 위한 데이터센터 수요와도 맞아 떨어집니다. 저렴한 가격도 장점입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인텔은 향후 4~5년 내 마이크로 서버 시장이 전체 서버 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현재 600대의 스마트폰 혹은 122대의 태블릿PC가 추가될 때마다 서버 1대가 더 필요하다”는 조사결과도 발표했지요.

즉, 디바이스가 과거에 비해 훨씬 강력하고 풍부해짐에 따라 백엔드 단의 서버 성능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나 성능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전력비용을 고려해 저전력 프로세서의 중요도가 보다 커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ARM 기반 서버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삼성전자의 서버사업부는 현재 공식적으로는 복합솔루션 조직 내에 속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상황만 맞아떨어진다면 관련 시장 진출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현재 준비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가 본격화될 경우, 무수히 많은 서버들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점에서 봤을 때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 스마트TV 앱, MS 윈도 애저 타고 세계로 =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윈도우 애저(Azure)가 삼성전자 스마트TV와 윈도폰 7을 탑재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로 채택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사장 김 제임스)는 지난달 삼성전자 스마트TV와 윈도폰 7 기반 스마트폰 제품에 윈도우 애저 도입 계약을 마무리하고, 사전 테스트를 거친 뒤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은 윈도 애저를 통해 전 세계에 배포되며, 윈도폰 7 기반 스마트폰 제품에도 윈도우 애저의 클라우드 메시지 서비스 기술을 도입됐다.

◆LG U+, 기업용 클라우드 가입업체 1만곳 돌파 = LG유플러스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1만 기업고객을 확보했다.

LG유플러스(www.lguplus.com 대표 이상철)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웹하드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가 출시 10개월 만에 1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웹하드 클라우드 오피스(www.webhard.co.kr)는 중소규모 기업이 웹(Web)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용량의 파일을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저장공간은 100GB다. ▲백업하드 서비스 ▲웹 오피스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모바일 오피스는 무료로 지원한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쓸 수 있다. 오피스 문서 전용 뷰어도 제공한다. PC의 데이터를 미리 설정한 주기로 자동으로 백업해 저장해주는 서비스는 12월 적용 예정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오라클 퓨전 HCM 발표 = 오라클(www.oracle.com)은 1일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오라클 퓨전 인적 자원관리(HCM)와 오라클 퓨전 인재개발관리(Talent Management)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솔루션은 최근 발표한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이용 가능한 엔터프라이즈급 HCM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으로,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이점과 함께 간단한 종량제(서브스크립션) 가격 모델로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이 솔루션들은 탁월한 사용자 경험과 광범위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면서 “사내 인적 자원의 역량을 촉발시키고, 일상적인 업무 수행을 넘어 예측하고, 협업하고, 리드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전세계적으로 인적자원을 관리하고, 계산하고, 법적인 사항에 따라 적용 할 수 있으며,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존 데이터센터 내 구축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아울러 하나의 모듈로 시작해 점차 급여관리, 성과급 관리 등 전체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다.

◆한국이 클라우드 도입 늦는 이유? “제약많고 가용성 낮아서” = 국내 기업들의 IT담당 임원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만, 막상 클라우드 도입에는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레스터 컨설팅은 1일 VM웨어에 의뢰에 의해 조사한 ‘2011 아태지역 클라우드 리서치 분석보고서’ 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국내 IT임원들의 이해도는 10점 만점의 7.2점으로 7.4점을 얻은 호주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두 번째였다. 그러나 국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실제 도입한 기업은 24%로 조사대상 국가 8개 중 7위를 차지했다. 아.태지역 평균 32%에도 크게 못 미쳤다.

우리나라는 클라우드 컴퓨팅뿐 아니라 가상화 도입에도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의 가상화 도입률은 62%로, 91%를 기록한 호주와 큰 폭의 차이를 나타내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포러스터는 특히 한국의 경우 공공부문에서 클라우드 도입률이 낮다고 지적했다. 조사에 따르면 정부 및 공공기관의 63%가 아직 클라우드 도입 계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BM,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 서비스 출시…국내엔 내년 상반기 = 한국IBM(www.ibm.co.kr)은 클라우드 기반의 재해복구(DR)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IBM의 ‘스마트클라우드 매니지드 백업 서비스(SmartCloud Managed Backup Service)’와 ‘스마트클라우드 VSR 서비스(SmartCloud Virtual Server Recovery Service)’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재해복구서비스다.

자연재해 또는 인재 발생시 비즈니스가 문제없이 계속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장애가 발생한 후 비즈니스가 신속하게 원상태로 회복,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클라우드 매니지드 백업 서비스’는 고객의 데이터센터에 백업 인프라를 설치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백업 서비스인 ‘온사이트 데이터 보호(Onsite Data Protection)’와 IBM의 데이터센터를 이용한 퍼블릭 클라우드형태의 백업 서비스인 ‘원격 데이터 보호(Remote Data Protection)’로 구분된다.

◆통합센터, 제5차 정보자원 통합사업 발주…69억원 규모=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이하 통합센터)가 올해 마지막 사업인 ‘2011년 제5차 정보자원 통합구축 사업’을 발주했다.

1일 통합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68억 6600만원 규모로, 2개의 하드웨어(HW) 사업과 11개의 소프트웨어(SW) 통합구축 사업 등 총 13개다. SW 사업은 분리 발주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는 대검찰청 차세대 전자인사관리시스템 통합구축과 국세청 2012년 근로장려세제 긴급수요 대비 증설 및 신규 구축을 위한 장비 도입, 대전 통합영역 통합콘솔시스템 도입에 나선다.

또한 클라우드 자원 풀 인프라 환경 보강 및 정보시스템 성능 테스트 솔루션 도입 등의 내용이 포함돼 윈도 및 리눅스 기반 x86 서버도 다수 도입된다.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관리 환경 구축사업은 삼성SDS가 담당하고 있다.

◆라이트스케일, 국내 클라우드 시장 진출 =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라이트스케일(RightScale)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가비아 자회사인 케이아이엔엑스(대표 이선영)는 라이트스케일과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인터넷망 연동 및 데이터센터(IDC) 기업서버 용량 관리 업체다.  
 
라이트스케일은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 랙스페이스, 타타 등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의 인프라를 통합 운영해주는 업체다. 현재 300만개 이상의 가상 서버(VM)를 통합 운영 관리하고 있다. 현재 페이스북에서 가장 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온라인 게임업체 징가(Zynga)를 비롯 EA, 소니뮤직 등이 주요 고객이다.
 
특히 600여종의 다양한 서버 템플릿을 통해 기업의 개발 및 서비스 환경에 맞는 인프라를 선택, 매크로(Macro)를 통해 시스템 구성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증가와 감소에 따라 자유롭게 컴퓨팅 자원을 늘리거나 축소할 수 있는 오토스케일링(Auto-Scaling) 기능이 강점이다.
 
<정리=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심재석 기자
webmaster@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