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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 디지털도어록 등 4개 제품 iF 디자인상 수상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www.scommtech.com 대표 김정묵)은 독일 국제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품 부문에선 ▲삼성 월 패드(SHN-8327, SHT-3507)2종과 ▲도어카메라(SHT-CN610) ▲디지털도어록(SHS-3320)이 각각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선 월 패드 GUI(graphical user interface), 패키지 부문에선 재생지 사용과 콩기름 잉크인쇄의 제품 공용 패키지가 각각 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독일 국제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트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통신기술 관계자는 “홈 네트워크 업계에선 유일하게 제품과 GUI 모두 세계 유수의 디자인상인 레드닷, iF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신뢰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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