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슈나이더일렉트릭, 태양열 이용한 이색 봉사활동 실시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지사장 에릭 리제)은 최근 태양열 에너지를 활용한 이색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익산시의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태양열 에너지로 충전, 추가적인 비용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ED 조명인 인디야
(In-Diya)를 무상으로 설치했다는 설명이다.

인디야는 태양열 에너지를 사용한 친환경 조명 제품으로 총 5만 시간 이상의 사용이 가능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에릭 리제 사장은 “상당수의 독거노인이 전기세 부담으로 인해 평소 불을 끄고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비용 부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ED 조명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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