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로지텍의 영상회의 사업부인 라이프사이즈(www.lifesize.co.kr)는 HD영상회의 인프라를 위한 통합 가상화 소프트웨어 솔루션 ‘라이프사이즈 UVC 플랫폼(LifeSize Universal Video Collaboration Platform)’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라이프사이즈 UVC 플랫폼은 이 솔루션은 여러 개의 단일 기능성 인프라 제품의 성능을 하나로 통합해, 단일 계정 인터페이스를 통해 즉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영상회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비용절감을 달성할 수 있으며, 모든 IT환경에 적합한 구축 모델을 제공해 IT관리자들이 필요에 따라 쉽게 확장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석호 라이프사이즈코리아 지사장은 “UVC 플랫폼은 유연성, 간소화, 성능에 집중하고 있는 라이프사이즈 제품 기술력이 잘 반영된 솔루션”이라며, “영상회의 업계 혁신자인 라이프사이즈는 이번 UVC 플랫폼 출시로 영상회의 인프라를 재정의 했다”고 말했다.
UVC 플랫폼은 고정된 하드웨어의 단점인 비용과 복잡성을 제거해 필요한 기능과 용량 확장과 IT환경에 최적화된 구축 모델을 선택해 맞춤형 구축이 가능하다.
이 플랫폼은 HD스트리밍과 레코딩, 방화벽/네트워크주소변환 탐색(NAT Traversal), 게이트키퍼(라우팅 및 컨트롤) 등의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고 있다.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