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매직스페이스 적용한 일반형 냉장고 출시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매직스페이스’ 기능을 적용한 일반형 냉장고(모델명 R-B451GZS)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직스페이스는 냉장고 안의 미니 냉장고 기능으로 지금까지는 양문형 냉장고인 디오스에만 적용됐었다.
신제품은 동급 용량 제품 대비 폭을 10% 줄였고 ‘비타민 LED 야채실’과 ‘무빙 캔 바스켓’ 등 다양한 편의수납공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김정태 한국HA마케팅담당은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양문형 냉장고의 고급 사양 및 디자인을 일반 냉장고에 적용한 혁신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가전의 명가’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