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도 DSLR 카메라로 촬영한다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 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26일 공중파 다큐멘터리의 모든 분량을 니콘 DSLR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촬영을 마친 다큐멘터리는 26일 방영예정인 MBC다큐멘터리 2부작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로 모든 분량을 DSLR 카메라 D4와 D800, 니코르(NIKKOR) 렌즈, 텔레컨버터 등의 장비로 촬영됐다.
촬영에 사용된 D4와 D800은 기존 DSLR카메라에 비해 한층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대형 이미지센서인 니콘 FX포맷 CMOS 센서(36×23.9mm)와 새로운 화상처리엔진 엑스피드3(EXPEED3)를 탑재해 자연스럽고 풍부한 색상 표현과 고속 화상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하나의 렌즈로도 심도가 얕은 아웃포커싱(배경 흐림) 동영상을 비롯한 다채로운 화각의 영상을 선택해 촬영할 수 있어 상황 별 다양한 연출에 효과적이다. 초당 30프레임의 음성을 포함한 1080p 풀HD 영상은 최대 29분 59초까지 촬영할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니콘은 2009년 동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한 D90을 출시했으며 영화, 뮤직비디오, TV-CF 등의 분야에서 DSLR을 활용한 영상 촬영 시장을 개척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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