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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써보고 런던 올림픽 가볼까

윤상호 기자

- 삼성전자, 6일까지 코엑스서 ‘런던 올림픽 갤럭시 서포터즈’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S3’ 체험을 하고 런던 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오는 7월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갤럭시존에서 ‘고! 고! 2012 런던 올림픽 삼성 갤럭시 서포터즈’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5일까지 갤럭시S3 체험존에서 ▲음성인식기능 ‘S보이스’로 푸는 퀴즈 ▲20장 연속 촬영 기능 ‘버스트샷’으로 응원사진 찍기 ▲잘 나온 사진을 골라주는 ‘베스트 포토’ 등 미션을 수행한 사람 중 12명을 뽑아 7월6일 결선을 치러 최종 우승자 2명에게 런던 올림픽 관람 기회를 주는 자리다.

한편 갤럭시S3는 올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이다. SK텔레콤을 통해 3세대(3G) 지원 제품이 판매 중이다. 롱텀에볼루션(LTE) 지원 제품은 오는 7월 통신 3사가 동시에 판매를 시작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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