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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츠, 스마트폰 액세서리 사업 본격화…케이스·배터리·헤드셋 선봬

윤상호 기자

- 홍콩 ABL 보조배터리 2종·영국 아큐톤 이어셋 등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모바일 기기 전문 유통업체 라츠가 휴대폰 액세서리 사업을 강화한다.

라츠(www.lotsshop.com 대표 박창진)은 스마트폰 액세서리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휴대폰 케이스 ▲보조 배터리 ▲이어폰 등이다.

휴대폰 케이스는 최근 팬택이 출시한 ‘베가S5’ 전용이다. 휴대폰 케이스에 부착된 발광다이오드(LED)가 화면이 켜지거나 메시지가 오면 번쩍이는 ‘블링블링 LTE 라이팅 케이스’는 2만9000원이다. 가죽 소재 ‘폴리오커버’는 3만9000원이다.

보조 배터리는 홍콩 ABL 제품 ‘예!!’를 출시했다. 용량은 2200mAh와 6600mAh 2가지다. 충전 커넥터 8종을 제공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다른 기기에서도 쓸 수 있다. 가격은 2200mAh가 3만9000원 6600mAh가 6만5900원이다.

영국 아큐톤의 인이어 이어셋 5종과 헤드셋도 시판한다. 가격은 3만9000원~19만9000원이다. 금으로 도금한 이어폰 커넥터와 메탈 소재가 특징이다.

한편 이들 제품은 라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샵(www.lots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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