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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컨콜] SKT, 인위적 통신비 인하 ‘반대’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6일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 안승윤 경영지원실장은 ‘201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청구요금 중 50% 정도가 통신사가 가져가고 40% 정도는 단말기 값이다”라며 “통신비는 이미 작년 기본료 인하 등으로 내려갔다. 인위적 요금 인하보다 균형감 잡힌 통신요금 정책을 논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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