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아마존(AWS),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 또 내려…30번째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아마존이 지난 2006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런칭 이후, 30번째로 서비스 가격을 인하했다.

4일(현지시간)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자사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S3의 가격을 전 지역에 한해 최대 60%까지 내린다고 공지했다. 트래픽, 저장용량 등에 따라 50~6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한편 지난해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둘러싼 업체들의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말 구글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20~30%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가격을 내린 바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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