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스마일서브, 데이터센터 기본 제공 네트워크 10G로 업그레이드

이상일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스마일서브(http;//cloudv.kr)는 18일 데이터센터 추가 증설 작업을 완료하고, 데이터센터 기본 제공 네트워크를 초당 10기가비트(10Gbit/sec)로 업그레이드 해 제공하는 ‘예스(yes) 10G’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통신 3사를 포함한 대부분의 IDC 네트워크 서비스는 기가 회선이 기본으로 제공 되고, 10기가 회선은 별도의 회선 이용료를 내어야 가능한 옵션 서비스였다.

 

하지만 스마일서브는 데이타 센터 추가 증설 작업시 고객에게 10기가를 기본으로 제공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설계, 모든 고객에게 기본으로 10기가 회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마일 서브의 IDC 마케팅 담당 손명수 과장은 “데이타 센터에서 10기가가 보편화 되는 시점이 현재 도래한 상태” 라고 말하며 “아마도 앞으로의 데이터센터 시장은 10기가 회선을 기본으로 제공할 수 있는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로 나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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