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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분당서울대병원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이민형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마일스톤시스템즈(www.milestonesys.com 지사장 윤승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엑스프로텍트 엔터프라이즈(XProtect Enterprise)’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4월 개원한 신관에 CCTV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엔터프라이즈을 선택했다.

이 제품은 영상을 초당 최대 30 프레임으로 녹화할 수 있으며, 이벤트 녹화와 연속 녹화도 가능하다. 또 인가 받은 사용자에 한해 원내에 설치된 수백여대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엔터프라이즈는 한 화면에서 최대 100채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동시에 16채널 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마일스톤 VMS를 도입한 것은 HDTV급 고화질 영상 녹화와 다채널 모니터링 측면뿐만 아니라 향후 관제솔루션과 연동도 고려한 결과”라며 “많은 사용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확장성이 높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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