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IT] LG가 생각한 ‘혁신’의 해답…LG전자 ‘G2’ 살펴보니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생각하는 혁신은 무엇인가.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분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LG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G2’를 발표하며 “소비자가 공감하는 혁신이 진정한 혁신”이라고 ‘혁신=소비자 공감’이라고 규정했다. LG전자가 사운을 걸고 내놓은 G2는 어떤 제품일까.
G2는 LG전자가 선보인 첫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스마트폰이다. LTE-A는 2배 빠른 LTE 서비스다. 기가 와이파이를 쓸 수 있는 802.11 ac 무선랜(WiFi, 와이파이) 모듈도 내장했다.
디자인은 실험적이다. 전면 버튼을 모두 없앴다. 화면 안 소프트키로 대체했다. 소프트키는 깔끔함이라는 장점과 하드웨어적 화면 크기를 모두 활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공존한다. 측면 버튼은 뒷면으로 옮겼다. 잠금버튼과 음량버튼의 조작성을 높이고 스마트폰을 보다 안전하게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옵티머스G프로’에 이어 유선형 몸체다.
[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금융당국 제동에 빗썸, KB국민은행과 신규 제휴 무산… NH농협은행과 6개월 더 연장
2024-09-20 15:28:10공학한림원, 韓 제조업 가치 창출 위한 포럼 23일 개최
2024-09-20 15:17:19광주은행, 신입행원 40여 명 공개 채용…"80% 지역 선발 예정"
2024-09-20 14:52:15“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