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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라데이타, 호튼웍스와 함께 빅데이터 세미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3-09-09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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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석 기자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박진수)는 오는 12일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에서 ‘테라데이타 & 호튼웍스 빅 애널리틱스 2013(Teradata & Hortonworks Big Analytics 2013)’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테라데이타와 둡 전문기업인 호튼웍스(Hortonworks)가 국내 빅데이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에서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이끌어 내고, 비즈니스 수익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 사이언스, 데이터 웨어하우징, 하둡 및 디스커버리 플랫폼의 새로운 기술 및 트렌트가 소개될 예정이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해 성과를 올린 선진기업들의 실제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테라데이타의 플랫폼 및 솔루션 부문 총괄 디렉터 마틴 윌콕스(Martin Willcox)와 호튼웍스의 아태 지역 기술 총괄 디렉터 제프 마크햄(Jeff Markham) 등이 참석한다.
 
한국테라데이타의 박진수 사장은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 있으나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가치를 실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어렵게만 여겨지는 빅데이터 분석과 하둡의 실제적 활용 방안을 찾아보고, 새로운 데이터 통찰력으로 빅데이터 시대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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