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팬택, 이마트 AS 1호점 ‘김포공항점’ 개소

윤상호 기자

- 이마트 영업시간 동안 AS 가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팬택의 이마트 사후서비스(AS)센터 1호점이 김포공항점에 문을 열었다.

팬택(www.pantech.com 대표 이준우)은 지난 14일 이마트 김포공항점에서 팬택 서비스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팬택은 이마트와 서비스센터 입점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팬택은 김포공항점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이마트 15개점에 서비스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고객은 이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하기 전 AS를 맡기고 나오면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따로 AS센터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접근성도 좋다.

한창현 팬택 고객감동실장은 “고객이 전국 어디에서든 쉽고 빠르게 팬택 서비스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이마트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모바일 전문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춘 것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에 입점되는 팬택 서비스센터는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이마트 휴무일은 쉰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기자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