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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데이터스트림아키텍처’ 출시…윈도 백업‧복구 향상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박진수)는 백업, 복구 기능을 크게 향상시킨 ‘테라데이타 데이터 스트림 아키텍처(DSA)’를 30일 출시했다.

이는 기존의 ARC 기반 BAR(백업, 아카이빙, 복구) 아키텍처를 대체하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확장성과 유용성, 보안성이 강화됐으며 백업 성능도 3배나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우선 테라데이터의 DSA는 윈도 백업 및 복구를 실현하며,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 스트리밍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백업을 위한 데이터 스트리밍 전송율을 5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고, 새롭게 변경된 데이터 블록만 백업(증분백업)해 백업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데이터의 성격(핫데이터/콜드데이터)에 따른 압축 및 복구를 지원하며, 테라데이타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뷰포인트 BAR 포틀릿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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