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4] 온몸으로 게임을… 웨어러블 게임수트 ‘YEI 프리오VR’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미국 YEI테크놀놀러지는 웨어러블 게임수트 ‘프리오VR’을 2014 인터내셔널 CES에서 공개했다.
프리오VR은 가속도, 자이로스코프, 디지털 나침반 등 3축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센서와 독자적인 동작 컨트롤러인 서보센터로 구성된 웨어러블 게임 수트다. 이 장비를 착용하면 YEI가 개발한 모션캡처 소프트웨어를 통해 몸의 움직임을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다.
기존 모션캡처 장비는 수백만원을 호가했지만 이 제품은 수십만원대로 출시될 전망이다. YEI는 프리오VR이 게임 외에도 스포츠장비, 가상현실, 자율자동차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몸캠피싱 꼼짝마!”...아크링크, 2024 KBS N 브랜드어워즈 대상 수상
2024-12-28 14:00:00[오징어게임2 이펙트] "또 한 번 증명"…공개 하루 만에 글로벌 1위
2024-12-28 13:51:26SW기업 연말은 어떤 모습?...행사는 소박하고 간편하게 ‘각양각색’
2024-12-28 13:51:01K-디지털 트윈 서비스 수출모델 무엇?…디플정위, 결과보고회 개최
2024-12-27 23: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