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새 서버 프로세서 ‘바르샤바’ 출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AMD(www.amd.com)는 23일 1개 CPU에서 최대 12코어와 16코어까지 지원하는 서버 프로세서 ‘옵테론 6300 시리즈 (코드명 바르샤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옵테론 6300 시리즈 프로세서는 파일드라이버 코어를 장했으며, 높은 전력 효율성과 가성비를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페이스북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오픈 컴퓨트 플랫폼 3.0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옵테론 6338P(12코어) 및 6370P(16코어) 프로세서는 데이터 분서과 xSQL,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같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대용량 가상화 워크로드를 최상의 와트당 성능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377달러, 598달러부터 시작한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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