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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을 모르면 혁신도 모른다"…오픈테크넷서밋 2014 개최

심재석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디지털데일리>와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오는 3월 13일(목)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오픈테크넷 서밋 2014’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최근 IT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것은 오픈 기술들입니다. 특정 개인이나 회사가 소유한 기술은 더 이상 혁신의 동력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혼자 힘만으로는 이끄는 혁신에 한계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사물인터넷 등 현재 IT업계를 뜨겁게 달구는 혁신들은 모두 오픈 기술들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픈 기술들이 없다면 이 트렌드들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오픈 기술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열린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와 서비스를 더해 새로운 생태계를 이뤄가는 것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혁신의 핵심임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디지털데일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ICT 시장의 핫이슈인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오픈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등을 핵심 주제로 다룰 예정입니다.

이 자리는 오픈 테크놀로지 최신 동향을 짚어보고 기업과 사용자들이 최적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픈 기술의 현재와 비전을 살펴보고, 이같은 오픈 기술이 우리의 삶과 기업 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해법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픈테크넷 서밋 2014’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

심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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