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에 마이클 알프 선임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는 아태 및 일본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할 신임 부사장으로 마이클 알프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 합류 전 알프 부사장은 폴리콤에서 아태 및 일본지역 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데이터도메인, EMC 등에 몸담아왔다.
알프 부사장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및 아세안 지역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새로운 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력 및 채널 파트너를 확보하고, 기업, 정부, 교육 및 의료 분야에 플래시가 제공하는 혜택을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정부 및 대형 솔루션 공급업체와 협력해 그린 이니셔티브(green initiative)를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알프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스 스토리지 기술 분야에서 수십 년 만에 일어나고 있는 가장 파괴적인 변화의 중심에 혁신적인 플래시 및 데이터 중복제거를 제공하는 퓨어스토리지가 있다”며 “이는 고객이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근본적인 방법을 바꾸면서 막대한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까지 아태 및 일본 지역을 총괄해온 애플 출신의 마이클 콘웰 부사장은 최고기술담당자(CTO)로 자리를 옮겼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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