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SKT, 바른ICT키즈교실 ‘인기’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09-02 16: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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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바른 스마트 기기 사용문화 전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스마트 기기 바른 사용법 알리기에 나섰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바른 정보통신기술(ICT) 키즈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에게 바람직한 스마트 기기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했다. SK브로드밴드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가 함께 한다.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회원이 기획에 참여했다. 교육은 SK대학생자원봉사단 써니가 맡았다. 이날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유치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25개 서울 경기 어린이 시설에서 진행한다.

SK텔레콤 윤용철 홍보(PR)실장은 “수도권 어린이시설을 대상으로 한 바른 ICT 키즈 교실 안내 공문 발송 하루 만에 모든 수업이 마감될 정도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바른 ICT 교육에 국민적 관심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캠프, 광고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국민을 아우를 수 있는 바른 ICT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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