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 건강상태 상당한 호전”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건강 상태가 상당히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는 이날 수요사장단회의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이 회장의) 병세가 상당히 호전되고 있고 병원 측에서도 지속적 회복을 기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이 휠체어에 앉는 수준으로 회복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병세나 치료방법은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올 수 있어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장단 조기 인사 추측에 대해서는 “12월에 예정대로 시행하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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