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은행 모인 간편결제 ‘뱅크월렛 카카오’, 오는 11일부터 서비스 개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금융결제원과 국내 16개은행은 오는 11월 11일 부터 다음카카오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SNS기반 모바일 지갑인 ‘뱅크월렛카카오’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는 카카오톡 친구간의 소액송금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모바일현금카드를 통한 전국 CD/ATM이용, 쿠폰 및 멤버쉽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금융결제원은 은행별 제공서비스 등 뱅카서비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실시일에 맞추어 별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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