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롤리팝 업그레이드 개시
- 폴란드 G3부터…국내 G3도 이달 실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구글과 협력 강화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제조사 중 안드로이드 5.0버전(롤리팝) 운영체제 배포를 가장 먼저 시작한다.
LG전자(www.lge.com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이번 주 폴란드 ‘G3’에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롤리팝은 구글이 지난 4일부터 배포를 시작한 안드로이드 OS 최신 버전이다. 사용자환경(UI) 디자인 개선과 다양한 기기와 호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폴란드를 시작으로 G3 업그레이드 대상국을 넓힐 예정이다. 국내는 이달 중 실시한다. G3외 기종에 롤리팝을 탑재하는 것은 검토 중이다.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신속한 사후지원서비스는 LG 스마트폰 고객들만이 누리는 혜택”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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