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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게임서 공성전 즐긴다…네오위즈게임즈, ‘그라나사 이터널’ 출시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이기원)는 티엔소프트(대표 이병조)가 개발한 모바일 카드 역할수행게임(RPG) ‘그라나사 이터널’을 구글플레이(ppl.cm/grana4)에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그라나사 이터널’은 그라나사 대륙을 무대로 3개의 가문이 점령전을 펼치는 카드 RPG다. 고품질의 카드 일러스트를 활용해 대륙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가는 스토리모드와 함께 다양한 퀘스트를 풀어나가며 이용자간의 실력을 겨루는 ‘시즌제 아레나 모드(PvP)’, 가문 간의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의 ‘영토점령전(RvR)’ 등 콘텐츠를 갖췄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16일까지 20레벨 달성 후 칭호를 획득하는 이용자에게 무작위로 프리미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카드 3장을 선물한다.

고윤호 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 게임 사업팀장은 “카드 RPG 최초로 대규모 공성전을 도입해 전쟁의 재미를 더하고 전략적인 카드 덱 구성을 통해 진정한 카드 RPG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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