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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제10회 차세대 보안 세미나 ‘NES 2015’ 4월16일 개최

이유지

- ‘비즈니스 인에이블러, 정보보호 - 사이버 위협 대응, 위험관리를 넘어’ 주제로

10주년 차세대 기업보안 세미나 ‘NES 2015’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오는 4월 16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 서울 그랜드볼룸(5층)에서 차세대 기업보안 세미나 ‘NES 2015’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인에이블러, 정보보호 - 사이버 위협 대응, 위험관리를 넘어’라는 화두 아래 모바일, 소셜,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맞는 보안(정보보호)의 역할과 가치, 구현 방안을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이제 보안이 중요자산과 고객정보를 노린 사이버 보안위협을 막고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차원을 넘어, 적극적인 비즈니스 조력자이자 추동자로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보안은 더 이상 업무환경을 불편하게 하고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발목 잡는 분야가 아닙니다.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환경에서 업무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활성화해 매출과 수익을 올리는데 기여하는 핵심적인 비즈니스 요소로 자리매김 해야 합니다.

‘NES 2015’에서 기업보안 현안인 지능형 보안위협과 효과적인 대응방안, 고도의 보안관리·위험관리 전략과 더불어 IT환경 변화에 따라 고려해야 할 보안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주요 보안업계·전문가들과 함께 세션을 구성했습니다.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우한 정부통합전산센터장과 이상용 KT 융합ICT사업 컨설팅 담당 상무의 기조연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어 차세대 보안 선두주자인 팔로알토네트웍스, 국내 대표 보안기업인 안랩에서 오전 주제발표를 담당합니다.

‘사이버공격 변화 추세와 대응 - 정부통합전산센터의 활동’, ‘융복합 서비스 확산과 보안산업 현재와 미래’, ‘진화하는 위협, 변화하지 않는 보안’ 등을 주제로 견해를 제시합니다.

오후에는 닉스테크, 라드웨어, 블루코트, 소프트캠프, 시만텍, 이글루시큐리티, 인텔시큐리티, 주니퍼네트웍스, 파수닷컴 등 국내외 주요 보안업체들이 진화하는 위협대응 기술과 전략, 차세대 보안관제, 위험관리 등을 주제로 한 전문 세션이 마련됩니다.

이후 오후 통합 세션으로 화이트해커로 알려진 이승진 그레이해쉬 대표가 최근 이슈인 ‘운영체제 취약점의 위험성 - 버그바운티 공격 사례와 시연’이 준비돼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스타트업으로 빅데이터 분석 및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분야에서 최근 두드러진 활동을 나타내고 있는 앤서의 박준형 대표가 통신사와 금융기관 적용사례를 소개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아루바네트웍스, 카스퍼스키랩, 한솔넥스지 등 15개 보안업체들이 저마다 전시부스를 마련해 최신 기술을 시연할 계획입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NES 2015’ 행사에서 많은 독자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체한 프로그램은 참가등록 페이지인 여기☞http://seminar.ddaily.co.kr/seminar14/ 참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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