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블랙스쿼드’, 인니 시장서 청신호
블랙스쿼드의 이 같은 반응은 예견된 바 있다. 현지 국민게임으로 불리던 포인트블랭크를 크레온이 서비스하다가 재계약이 불발되자 이를 대체할 차기작으로 블랙스쿼드를 점찍었기 때문이다. 같은 FPS게임인 포인트블랭크의 서비스 인프라를 블랙스쿼드가 그대로 활용하게 되면서 출발선부터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 것이다. 현재 블랙스쿼드 신규 가입자 수는 20만명을 넘어섰으며 평균 플레이시간이 120분을 돌파, 성공적인 수치를 기록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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