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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핀콘, ‘엔젤스톤 with NAVER’ 최종 점검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이버(www.navercorp.com 대표 김상헌)와 핀콘(대표 유충길)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엔젤스톤 with NAVER’의 사전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테스트는 오는 13일 오전 11시까지 인원 무제한으로 진행된다.

엔젤스톤은 네이버의 모바일게임 마케팅 프로젝트 ‘위드 네이버’(with NAVER)의 세 번째 제휴 게임이다. 핀콘이 개발 중인 이 게임은 iOS,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웹 등 다양한 멀티플랫폼을 지원하는 대형 RPG다. 이번 테스트도 세 플랫폼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에서 엔젤스톤 앱을 설치하고 테스트에 참여하면 되며, iOS 이용자들의 경우에는 사전 등록자 중 1,000명을 선정해 별도 메일을 통해 안내되는 경로를 통해 테스트 버전 앱을 설치하고 참여하면 된다. 페이스북에 로그인 후 ‘Angel Stone’ 을 검색하거나, 테스트 사이트(apps.facebook.com/angelstone/)로 접속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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