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 영유아 추억담은 ‘스토리북’ 서비스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다음카카오의 자회사인 키즈노트(www.kidsnote.com 대표 김준용, 최장욱)가 영유아의 생활 기록을 책으로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스토리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토리북은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로 주고받은 아이의 생활 기록을 설정한 기간에 따라 인쇄해 책으로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제공되던 사진 위주의 앨범과는 달리 알림장, 댓글을 포함해 키즈노트로 공유되던 모든 내용을 인쇄해 소장할 수 있다. 학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키즈노트 앱을 통해 손쉽게 제작 및 주문이 가능하다.
키즈노트 김준용 대표는 “스토리북은 키즈노트를 통해 디지털로 공유되던 아이의 생활 기록을 책자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학부모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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