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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웨이브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다국어 지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07-28 14: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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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소프트웨어인라이프(www.softwareinlife.com 대표 장선진)는 자사의 웹 기반의 워크플로우 솔루션 ‘닥스웨이브(Docswave)’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닥스웨이브(www.docswave.com)는 구글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업무 솔루션으로 현재 1400여개의 조직이 이용 중이다. 전자결재와 보고업무 등 워크플로우 뿐만 아니라 조직도·조직원 관리, 커뮤니티 게시판, 연락처 관리 등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그룹웨어 대체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설며이다. 

최근에 닥스웨이브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서버 안정화 및 버그 개선 ▲전체 UI/UX 개선 ▲게시판 기능 강화 ▲비즈니스 워크플로우 기능 개선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특히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다국어 제공도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어 버전을 우선 제공하고 앞으로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약 8개 국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의 이준호 기획팀장은 “해외의 경우 에버노트, 드롭박스, 오피스365에 대한 업무 사용률이 높기 때문에 다양한 클라우드와 연동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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