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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 보상판매 실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09-10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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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형

- 기존 모니터 반납시 최대 8만5000원까지 보상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커브드 모니터 판매량 3만대 돌파를 기념해 보상판매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최대 8만5000원까지 보상하는 보상판매 행사를 다음달까지 진행한다. 커브드 모니터 구매한 뒤 반납하는 모니터의 브랜드, 제조일자, 크기에 제한이 없으며, 불량인 모니터도 1만원의 보상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보상판매 행사를 통해 삼성 커브드 모니터를 구매한 고객은 제품 배송, 설치할 때 구형 모니터를 반납하면 된다. 대상 모델은 지난 1월 출시된 34인치(모델명: SE790C)을 비롯해 8종이다.

또 커브드 TV 모니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커브드 모니터를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하이마트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진행하는 이 행사는 27인치 커브드 TV 모니터(모델명: T27D590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4인치 커브드 모니터(모델명: S24E510)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27인치 모델은 44만9000원, 24인치 모델은 29만9000원이다.

이외에도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9월 한달 동안 27인치 커브드 모니터(모델명: S27E510C)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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