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프린팅/디바이스

삼성전자, 작년 국내 노트북 점유율 50.7%

윤상호
- 노트북9 메탈, 누적 판매량 10만대 돌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PC시장 수성에 힘을 쏟고 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작년 국내 노트북 점유율 50.7%로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S아카데미 굿바이 세일’ 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출시한 2016년형 ‘노트북9 메탈’은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넘었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가 22년 연속 PC 시장 독보적 1위를 지켜갈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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