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우정사업본는 29일부터 우체국알뜰폰 사용량(통화, 데이터, 문자량 등)과 통신요금을 조회할 수 있는 ‘우체국알뜰폰 모바일 조회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우체국알뜰폰 가입자뿐 아니라 10개 제휴업체의 230만명 가입자가 모바일로 본인의 사용량 및 요금을 조회할 수 있다.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우체국 모바일 페이지(m.epost.kr)에 접속해 해당 조회 서비스를 선우체국알뜰폰 모바일 조회서비스 오픈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우정사업본는 29일부터 우체국알뜰폰 사용량(통화, 데이터, 문자량 등)과 통신요금을 조회할 수 있는 ‘우체국알뜰폰 모바일 조회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우체국알뜰폰 가입자뿐 아니라 10개 제휴업체의 230만명 가입자가 모바일로 본인의 사용량 및 요금을 조회할 수 있다.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우체국 모바일 페이지(m.epost.kr)에 접속해 해당 조회 서비스를 선택하고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후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이번에 오픈하는 조회서비스에서는 고객이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면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묻고 답하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그동안 가입 편의를 위해 판매우체국을 늘리고 온라인 O2O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번 조회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의 이용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조회 서비스 오픈으로 알뜰폰을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 상품을 출시한다. 기본료 1만7000원 청소년 전용요금제는 데이터를 최대 4GB까지 사용할 수 있고 갤럭시 S6 엣지+를 할부원금 61만원에 판매해 데이터 700MB 제공 요금제와 결합하면 월 3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택하고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후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이번에 오픈하는 조회서비스에서는 고객이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면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묻고 답하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그동안 가입 편의를 위해 판매우체국을 늘리고 온라인 O2O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번 조회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의 이용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조회 서비스 오픈으로 알뜰폰을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 상품을 출시한다. 기본료 1만7000원 청소년 전용요금제는 데이터를 최대 4GB까지 사용할 수 있고 갤럭시 S6 엣지+를 할부원금 61만원에 판매해 데이터 700MB 제공 요금제와 결합하면 월 3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