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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S7, HIT 토너먼트’ 성공적 마무리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대표 박지원)은 지난 30일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와 공동 개최한 모바일 액션게임(RPG) ‘HIT(히트)’의 첫 오프라인 대회 ‘S7, HIT 토너먼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토너먼트 본선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NEXON ARENA)’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엔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20개 길드가 참여했다. 최종 우승은 ‘마왕’ 길드가 차지했다. 상금은 1000만원이다. 준우승 및 공동 3위 길드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원과 300만원이 주어졌으며 본선 진출 참가자 전원에게 갤럭시S7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넥슨 국내모바일사업본부 노정환 본부장은 “현장에서 펼쳐진 멋진 승부와 열띤 응원을 통해 ‘HIT’에 대한 유저 분들의 열정과 기대,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기장을 찾아 주신 모든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늘 유저 분들께 만족을 드리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HIT 공식 카페(cafe.naver.com/nexonhi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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