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HPE아루바, 사용자 중심 업무환경 위한 세미나 개최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http://www.arubanetworks.co.kr 이하 HPE아루바)는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HPE 아루바 솔루션 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네트워크 환경 변화에 따라 이번 세미나에서는 데이터센터에서 모바일 엣지까지, 디지털 업무환경을 지원하는 최적화된 HPE아루바의 ‘클라우드 퍼스트 네트워크(Cloud First Network)’와 ‘모바일 퍼스트 네트워크(Mobile First Network)’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날 스티브 우드 HPE아루바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과 강인철 한국 HPE아루바 전무가 환영사를 진행한다.

이어 ▲시장조사기관인 IDC 월드와이드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로힛 메라 부사장 ▲오조 돈더마씨오글루 HPE아루바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담당 수석이사 ▲아몰 미트라 아태지역 아루바 제품 관리 총괄 매니저 ▲김태홍 한국HPE 네트워크 서포트 서비스 BDM 부장을 비롯한 업계 전문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모바일과 클라우드로 이루어진 사용자 중심의 네트워크 시대와 이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고, 디지털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HPE아루바 솔루션을 소개한다.

오후에는 ▲모바일 퍼스트 네트워크 솔루션 ▲모바일 퍼스트 시큐리티 솔루션 ▲클라우드 퍼스트 데이터 센터 솔루션 등 주제별로 세션이 열린다.

강인철 한국HPE 아루바 전무는 “모빌리티와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전통적인 유선이 주를 이루는 네트워크 액세스 방식을 재고하고, 네트워킹 전략의 요소로 무선과 유선을 통합하는 과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보안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답을 얻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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