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도 개발자”…‘드래곤플라이트’ 제작진 명단에 눈길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관객들은 영화 말미에 등장하는 엔딩 크레디트를 통해 영화를 만든 제작진과 소통하고 있다”며 “국내 문화콘텐츠를 대표하는 게임은 무엇보다 소통이 강조되는 콘텐츠인 만큼 넥스트플로어는 향후 다양한 형태의 노력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서비스 4주년을 맞는 드래곤플라이트(cafe.nextfloor.com/dragonflight)는 동시접속자 850만명, 누적 다운로드 2500만건 등을 기록한 업계 대표 장수 모바일게임이다. 회사 측은 장기 흥행의 이유로 이용자와의 소통을 첫 번째로 꼽고 있다. 지난해 넥스트플로어가 업계 최초로 게임 아이템 확률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일도 이용자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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