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리우 올림픽 기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평창홍보관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KT는 5세대(5G) 이동통신기반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상현실(VR)과 홀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다.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 상무는 ”이번에 리우 평창홍보관에서 선보이는 아이템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5G 시범서비스에 대한 예고편”이라며 “이러한 대표적인 대용량 콘텐츠가 5G 네트워크 기반이 마련되는 2018 평창과 강릉에서는 실시간 끊김 없이 제공되어 더욱 새롭고 풍성한 올림픽 경험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