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디자인-다쏘-스트라타시스, ‘디자인 2020’ 프로젝트 완료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이노디자인(www.innodesign.com)과 다쏘시스템(www.3ds.com/ko), 스트라타시스(ww.stratasys.co.kr)는 지난 6월 공동으로 실시한 청년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 ‘디자인 2020’가 3개월 간의 육성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지난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다쏘시스템의 ‘2016 3D 익스피리언스 포럼’에서 전시됐다.
‘디자인 2020’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선발된 20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의 시제품 단계 전반에서 ‘디지털 디자인 프로세스’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의 디자인 멘토링을 비롯,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 소프트웨어(SW)인 카티아(CATiA) 교육,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솔루션 교육 등이 실시됐다.
디자이너 2020에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이노디자인의 자회사로 지난 3월에 출범된 디자인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디자인 엑셀레이터 랩(DXL-Lab)의 디자인 파트너로 합류해 활동할 예정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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