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20여곳 기업과 SaaS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영림원소프트랩(www.ksystem.co.kr 대표 권영범)은 자사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사적자원관리(ERP)를 판매할 기업 20여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8월부터 ‘서프라이징 No.1 SaaS ERP’라는 타이틀로 파트너 모집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많은 기업들이 개별 미팅을 2개월여 간 진행한 결과 최종 약 20여개 기업과 파트너 협약 체결을 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파트너 협약을 맺은 업체는 디와이정보기술, 루센아이티, 미래소프트웨어, 시스웨어, 아름아이티, 위덱스정보기술, 자이오넥스 등이다.
이들 기업은 향후 영업,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 유지보수 등을 수행하며, 영림원의 SaaS 제품인 K-시스템 지니어스를 주력으로 프랜차이즈, 철강, 조선, 유통 등 특화된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아시아 시장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영림원소프트랩 클라우드 사업 총괄 이재경 전무는 “풀 프로비져닝(Full Provisioning) 즉, 계약부터 과금까지 온라인에서 자동으로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시스템이 가능해야 진정한 SaaS의 의미를 갖는다”며 “파트너들은 진정한 의미의 SaaS 비즈니스를 통해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IT트렌드를 앞서 이루어간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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