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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마블’ 만화책 출간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10-28 17: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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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국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만화책으로 나온다. 28일 넷마블게임즈(www.netmarble.com 대표 권영식)는 ‘모두의마블 for Kakao’ 세계관을 기반으로 ‘모두의마블 코믹스’ 만화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6월 출시한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보드게임이다.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모두의마블 코믹스는 그간 게임과 함께 대표 캐릭터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니스’와 ‘슬기’가 신의 힘을 얻어 ‘콕스’ 등 악당으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모두의마블’ 세계로 빠져드는 여정을 담고 있다. 만화책은 YES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인터넷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대형서점에서는 11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들은 ‘클레오파트라’, ‘해변의 하루나’ 등 ‘모두의마블’ 게임 내 고급아이템인 S 혹은 S+ 캐릭터 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계정 당 1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국내 대표 게임 캐릭터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니스와 슬기가 ‘모두의마블’ 게임과 함께 풀어나가는 아기자기한 재미가 게임 이용자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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