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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창립 30주년 기념 지급결제 전자금융세미나 개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금융결제원(원장 이흥모)은  22일 14시부터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 컨벤션(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소재)에서 한국지급결제학회(회장 오세경) 및 전자금융포럼과 공동으로 지급결제⋅전자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술혁신이 열어가는 금융결제서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금융결제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다.

이 세미나에서는 금융회사 및 금융 유관기관 담당자, 학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혁신에 따른 국내 금융결제서비스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한다.

주제발표는 ▲국제 금융공동망의 미래”(SWIFT Qinwen Xiao 아태담당 이사)  ▲금융서비스 플랫폼 발전 방안(연세대학교 임일 교수)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뱅킹 혁신(신한은행 백홍근 본부장),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시스템(금융결제원 박정현 부부장)과  ▲블록체인과 금융혁신”(R3CEV Tim Swanson 마케팅리서치 최고책임자)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금융결제원 홈페이지(www.kftc.kr)를 통해서 11월 21일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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