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톤, 차세대 사용자 집적 인증 기술로 전자정부 경진대회 수상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센스톤(대표 유창훈)은 행정자치부가 지난 2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전자정부대상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경진 대회에서 센스톤은 원천 특허를 가진 차세대 사용자 집적 인증 기술기반의 스톤패스(StonePASS)를 선보였다. StonePASS는 ▲다양한 인증 수단을 하나의 알고리즘으로 제공 ▲사용자가 원하는 인증방식을 스스로 선택 및 차단 ▲서버내 개인정보 직접 보관비율 최소화 ▲블록체인, 클라우드, IoT, FIDO 등 다양한 환경지원을 하는 기술이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StonPASS 집적인증은 높은 보안성과 편의성을 가진 인증 기술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도입 할 수 있는 점과 사용자 정보 유출 피해 예방효과가 뛰어나다”며 “내년부터는 전자정부의 해외수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보유한 혁신적인 인증 기술을 해외시장에서 인정 받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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