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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7일 출범식 갖고 본격 서비스 나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한국카카오은행(이하카카오뱅크, 대표이사이용우·윤호영)은 27일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세빛섬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대고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은행업 예비인가(2015.11월), 본인가(2017.4월), 실거래 운영 점검(2017.5월~)을 거쳐 금융 거래의 편의성, 전문성, 안전성 강화와 차별적 가격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금융 상품·서비스 개발에 집중해 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카카오뱅크의 주주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더 쉽게, 더 자주 이용하는 나만의 은행’으로 일상생활 속 쓰임새가 많은 은행이 될 카카오뱅크의 출범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을 통한 완결된 금융 서비스를 실현한 카카오뱅크의 혁신적 상품·서비스와 비전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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