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국외 유명 IP 탑재 등 4종 신작 출시 예고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4종의 하반기 출시작을 소개했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에 국외 유명 지식재산(IP)을 도입한 신작 등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르면 9월부터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다.
4분기 중 선보일 국외 IP 기반 게임은 총 2종이다. IP 원화를 바탕으로 한 틀린그림찾기류의 캐주얼게임과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든 육성과 퍼즐의 복합장르 게임이다.
다양한 앱과 웹 플랫폼에 탑재 가능한 HTML5 기반의 모바일게임도 선보인다. 손쉬운 조작과 대중성을 전할 슈팅형 블록 퍼즐 게임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애니팡3 등의 개발을 총괄한 이현우 디렉터가 개발을 맡았다.
게임 내 광고를 탑재한 첫 게임도 나온다. 퍼즐과 꾸미기, 육성의 재미를 담은 게임으로 새로운 수익화를 시도한다.
김영을 선데이토즈 부사장은 “하반기 라인업은 해외 IP를 통한 IP 확장 전략으로 기업 가치와 국내외 시장을 확대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IP, 대중적인 확장성, 신규 수익 모델의 안착이라는 취지에 부합하는 신작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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