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RAR산업협회, ‘VR콘텐츠산업 미래전망 포럼’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한국가상증강현실(VR‧AR)산업협회(회장 윤경림)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가상현실콘텐츠산업 미래전망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가상현실(VR)콘텐츠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내외 VR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의 가상현실콘텐츠 산업 발전을 주제로 ▲크리스티나 헬러(VR 플레이하우스 대표)를 비롯한 ▲VR콘텐츠 전문가 장진기(VR 콘텐츠 크리에이터) ▲카얌 와킬(라이브 플래닛 CSO) ▲강신범((주)바른손 대표) 등이 참여해 VR 산업의 동향 및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곽재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술 PD의 진행으로 VR 콘텐츠 산업 전문가들의 강연 주제 별 패널 토론도 준비돼 있다.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회장 윤경림은 “가상현실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VR·AR 산업 발전에 새로운 방향성 제시와 미래비전을 공유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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